보도자료

제목: [헤럴드경제] 여성 모발이식 늘어나, 대머리 남성 전유물 옛말
작성일: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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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여성 모발이식 늘어나, 대머리 남성 전유물 옛말
헤럴드경제 '여성탈모'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탈모 인구가 늘어나면서 모발이식은 이제 남성들만의 관심사가 아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7년 8만 112명이었던 여성 탈모인은 2011년 9만 3,737명으로 약 1만 3,000여 명이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과거에 비해 스트레스나 환경, 식습관 등의 문제로 탈모문제가 여성에게도 많아지면서 여성 탈모인 수도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과도한 다이어트, 출산 전후에 나타나는 호르몬 변화 역시 여성탈모에 영향을 미친다.

여성탈모의 경우, 남성에 비해 탈모 정도가 비교적 가볍기 때문에 완전한 대머리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정서적인 부분은 남성에 비해 훨씬 심각하다. 탈모로 인해 모발이식을 받기도 하지만, 여성의 경우 넓은 이마를 채우고 울퉁불퉁한 헤어라인을 예쁘게 교정하기 위해 헤어라인교정 모발이식을 받는 경우도 많다.

헤어라인교정은 디자인 과정에서 1:1:1의 황금 비율로 맞춰 얼굴이 작아 보이는 얼굴 윤곽수술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비어있거나 울퉁불퉁한 헤어라인을 연결하고 채워줌으로써, 자연스러운 안면 이미지와 헤어라인을 연출할 수 있게 된다.

헤어라인 교정은 자신의 후두부에서 모발을 채취, 이마와 머리의 경계에 이식하는 성형법으로 위험도가 낮고 빠른 회복이 가능해 높은 시술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통증 및 흉터를 유발하는 절개식보다는 절개에 대한 부담감이 없고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비절개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여성의 헤어라인교정은 모발이식수술로 이뤄지긴 하지만 남성에 비해 좀 더 미용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특히 헤어라인 부근의 모발은 다른 부위의 모발에 비해 가늘기 때문에 개인 모발 특성에 맞는 모낭을 선별적으로 채취, 이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유명한 모아름 모발이식센터에서는 모낭 채취와 이식을 동시에 진행해 채취 모낭의 체외 노출 시간이 15분 이내로 최소화시켜 생착률을 높였다. 또한, 모든 시술 과정에 고배율 확대경과 현미경을 이용, 꼼꼼하고 세심하게 진행해 모낭손상률이 낮아 수술 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이에 대해 이규호 원장은 "헤어라인교정술은 담당의의 미적 감각도 중요하다.”고 말하며 “남성들의 모발이식과 달리 기존 헤어라인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모발을 심는 각도와 방향, 깊이, 밀도, 잔머리 정도 등을 고려하여 수술이 이뤄져야 자연스런 헤어라인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헤어라인교정은 이마 모양을 바꿔줌으로써 얼굴의 윤곽이나 크기 등이 변해 기존의 이미지를 바꾸고 동안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수술이다. 때문에 담당의의 헤어라인교정에 대한 오랜 경험과 미적감각, 수술 후 생착률이나 자연스러움 등에 충분한 상담을 가진 후 수술에 임해야 후회 없이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원문보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2280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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